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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직장 동료들과 ‘함께하는 문화’ 어떻게 가능한가요?[인터뷰] 개발영업본부 분양팀 조계현 부장

시너지타워는 상업시설 부동산을 기획하고 만들며, 판매합니다. 즉, ‘분양’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는 회사죠. 시너지타워의 상가건물들은 광주광역시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분양률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본 인터뷰에서는 시너지타워 창립 멤버인 개발영업본부 분양팀 조계현 부장님을 만나봤는데요. 조계현 부장님께서는 시너지타워가 빠르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이유가 “시너지타워 고유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문화” 덕분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부장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은 업무를 소개해주세요. 저는 시너지타워 개발영업본부 분양팀 조계현 입니다. 시너지타워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샘에서 가구영업을 담당 했었구요. 2015년 시너지타워가 출범했을 때부터 대표님과 함께 했습니다. 현재 시너지타워가 더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자칭, 시너지타워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분양팀은 시너지타워 상가건물을 판매(분양)하여 실질적으로 매출을 발생시키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상업시설 분양은 시너지타워가 다른 시행사 대비하여 가장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너지타워가 분양을 잘해내는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표면적으로는 기존에 시행했던 건물들의 경우, 괜찮은 F&B 브랜드 등으로 입점을 잘 시켜왔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입소문이 나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고 계시는 것 같아요. 시너지타워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이 많기에 분양 업무가 상대적으로 수월한 것 같구요.하지만 그 이면에는 무엇보다 저희 분양팀만의 ‘함께 하는 문화’가 바탕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분양하는 일이 쉽지 않거든요. 하지만 저희 팀 동료 분들은 ‘함께 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그 어려운 일을 하나하나 해 가며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죠. 말씀하시는 ‘함께하는 문화’ 에 대해서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희 팀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구성원 혼자 그 짐을 떠안지 않습니다. 해당 문제를 팀의 이슈로 가져와서 팀의 역량으로 해결 하려하죠.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막힌 혈이 뚫리고 살이 붙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과정을 경험하는 것 자체가 정말 즐거운 일 입니다. 이러한 ‘함께하는 문화’가 가능한 것은 구성원들이 서로 신뢰하며 솔직하게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료들이 서로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면, 모호함이 분명해지고 조금씩 솔루션이 보이게 됩니다.

사례를 더 듣고 싶은데요. 부장님께서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가 있었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사례들은 약간 대외비적인 요소가 있을 수 있어서요. 좀 개인적인 내용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분양팀 생활 중 슬럼프에 깊게 빠진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맡은 프로젝트들을 좋은 성과로 마무리시켰는데 오히려 홀로 남겨진 기분을 받게 되며 목표를 상실하게된 말하자면 번아웃이 심하게 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점차 일의 흥미와 효율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느끼게 되었지요. 저는 고민 끝에 저의 모든 이야기를 동료들이 있는 자리에서 개인적인 슬럼프 상황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직접 도와달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운 일일 수도 있지만 전 동료들을 믿었던 것 같아요. 동료들과 함께 저의 문제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면서 함께 해결해 나가려 하자 어느새 슬럼프를 극복하고 목표를 재설정하는 등 분양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도 다시 생기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우리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시는 ‘함께하는 문화’ 는 시너지타워의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건가요?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너지타워는 대표님부터 전혀 권위적이지 않아요. 따라서 모든 임직원 분들은 수평적 위치에서 서로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사적으로 개인 간 경쟁을 지양하고 동료들이 각각 자신이 맡은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문화가 있어요. 이러한 구성원 모두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와 서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문화가 저희 팀 사례로 말씀드린 ‘함께하는 문화’의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너지타워에 합류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면 좋을 것 같나요? 적극적인 자세로 해야할 말을 할 줄 알고 또 유연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줄도 아는 분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시너지타워에서 커리어적으로 혹은 모든 면에서 성장하고 싶으신 분들이 함께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이라면, 분명 시너지타워는 정말 좋은 회사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 합니다. 저작권은 케이에이치에 있으며,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